‘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2월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3일간 2만여명의 인파가 방문하면서 관람객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경기도청이전사업과 컨벤션센타 조성사업,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이전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수요 증대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점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소이기도 하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럭에 지하 8층~지상 20층,전용면적 21㎡~47㎡ 소형위주로 1,750실, 이중 원룸형이 1113실,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반독립형(1.5룸) 344실로 구성된다.

대단지 오피스텔답게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공간과 고급아파트에서 볼 수 있을 만한 고급커뮤니티시설들도 설치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유럽스타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인출식 식탁, 빨래건조대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창호도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VC2중창호를 사용해 호수조망권을 살리는 한편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포트 아이파크’는 기업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광교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새청사는 5만90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들어선다. 또 단지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컨벤션센터도 조성된다. 현재,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광교컨벤션세터는 호수공원 주변으로 8만860㎡부지에 3단계로 나눠 조성되며 오는 2018년까지 1단계로 지하 3층~지상 6층 총면적 9만4700㎡ 규모의 전시장과 컨벤션센터, 지하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입지뿐만 아니라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시간은 약 11분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광교신도시 아이파크’오피스텔 분양가는 약 3.3㎡당 평균 860만원대다.1차 계약금은 정액제(500만원),중도금 무이자(1~5차) 혜택이 주어진다.시공은 (주)현대산업개발이,신탁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주)생보부동산이 맡고 있어 신뢰를 더했다.

업체 측은 “모델하우스 방문 시 원활한 관람 및 상담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화상담을 통해 예약한 뒤 방문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1800-6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