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해 우대금리 및 경품을 제공하는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올해 하반기 시작되는 한새농구단의 2015-16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오는 30일까지 1조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 연 1.80%에 농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통합우승해 4연패를 달성하면 0.1%p를 우대한다. 우리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0.2%p를 우대금리를 준다.

또한 우리주거래통장에 가입한 고객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0.05%p의 우대금리가 제공해 최고 연 2.05%까지 받을수 있다.

특히, 올해 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3-3-7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700명) 등 100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