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의료실비보험 자기부담금 비율이 20% 이상 인상된다는 소식에 업계 및 가입예정자들의 관심이 촉발되고 있다.

기존에는 자기부담금 설정을 병원비 총액의 10%, 20% 중 선택할 수 있었고 가능한 부담금은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하기 대문에 대부분 10%를 설정하여 가입했었다.

하지만 보험료 안정화 방안 추진 계획에 따르면 현재 본인부담금이 낮아 의료비 과잉진료 및 보험료 인상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오는 4월 1일부터 본인부담금을 20% 이상으로 설정하도록 제도 개선될 계획이다.

가입을 계획했던 사람이라면 변경 이전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4월 이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더불어 보험에 가입할 때 이 전의 보험금지급사례를 잘 살펴본 후, 지급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품을 미리 파악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바로 보험사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며 후에 보험금 지급으로 인한 소송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그리고 여러 개의 실비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본 상품은 일정비율에 따라 비례하여 보상되므로 하나의 상품에만 가입하면 된다.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했다고 해서 각 상품별로 모든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끝으로, 실손보험은 보험사 마다 수 많은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꼭 맞는 조건의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각 보험사별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보험 비교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 또한 효율적인 가입 요령이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서비스( http://newsinsu.com )를 통해 꼼꼼히 확인 한 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