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 14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된 사외이사를 선임하였으며, 올해 이사회 의장에는 남궁훈 전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한동우 회장은 "지난해 그룹 전체적으로 2조81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2조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대한민국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