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반찬가게 전문점 ‘오레시피(www.orecipe.co.kr)가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지난 5일 오전 충무로 매경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신개념 반찬가게 전문점 ‘오레시피’ 브랜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경에서 진행한 100대 프랜차이즈는 관련 학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들이 매장규모와 안전성, 소비자 반응, 점포 수, 장래성, 시장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오레시피는 37년 역사의 식품회사 (주)도들샘에서 만든 신개념 반찬가게 전문점으로 동종업계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도들샘은 1976년 창립한 이래로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을 국내 판매는 물론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100가지 반찬과 50가지 홈푸드를 만드는 오레시피는 기존 반찬가게의 문제점이었던 불규칙한 맛과 단조로운 메뉴 구성을 극복했다. 공장에서 만든 완제품과 반제품 공급으로 가맹점 점주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깨끗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미원이나 맛소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주)도들샘 노태욱 대표는 “1인 가족, 맞벌이 부부 등의 증가로 여성 고객은 물론 남성 고객까지 오레시피에 많이 방문한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