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가 엠트릭스와 함께 개발하고 자사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의 풀 3D 그래픽이 장점인 전략 SNG 게임인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대규모 병력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빨간모자, 피노키오, 라푼젤, 피리부는 사나이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영웅들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전투에 참여시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지난 2월 10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기존에 즐기던 전략 게임과 달리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단순한 약탈과 방어만이 아닌 실시간 PvP와 실시간 PvE를 지원한다. 또 영웅을 컨트롤해 전세를 역전시키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루팅크라운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SNG 장르 중 최단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iOS 유저들까지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루팅크라운 for Kakao>을 내려받는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루팅크라운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으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냥톡월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6일부터 1주일간 매일 접속해 PvP를 한 판만 플레이해도 황금망토 영웅과 자원, 게임 캐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