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외식문화 컨텐츠 선도기업 (주)이바돔(대표 김현호, www.ebadom.com) 이 '바른창업포럼'으로 창업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본사에서 개최한 2015 이바돔바른창업설명회에 예상 인원을 훨씬 웃도는 참관객이 참석해 그 열기를 확인시켰기 때문이다.

감자탕 업계에서 테마형 외식문화를 선도하며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이바돔은 2014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기 구축된 자체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할 계획으로 전남 영광군에는 대규모 생산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바돔 생산물류센터가 완공되면 R&D를 비롯해 자체 생산물류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새롭게 런칭한 '이바돔 제주도야지 판'과 '이바돔 해물아구찜과 쭈꾸미' 브랜드를 더욱 탄력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제주산 돼지 전문점 '이바돔 제주도야지 판'은 축산물류에서 시작한 이바돔의 고기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해산물 한식 전문점 ‘이바돔 해물아구찜과 쭈꾸미’도 문어 다리를 통째로 올린 해물아구찜과 불맛쭈꾸미를 유럽식 캐노피가 설치된 한적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것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까르푸 차이나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상하이에 이바돔 직영 1호점을 오픈해 글로벌 이바돔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정통 한식을 기반으로 한국요리를 중국인들에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미국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바돔이 이처럼 활발한 사업전개보다 더 예비 창업자에게 주목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바돔의 동반성장 시스템이 활성화됐다는 점과 기존 직영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에게 모두 전수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바로 그 것이다.

매장 운영 및 창업 컨설턴트로 이뤄진 부진가맹 클리닉 시스템은 점주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안으로 실행되고 있다. 부진가맹 진단부터 분석, 맞춤 설계, 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며, 이후 지속적인 관리도 이어져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아카데미 과정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동반 성장 시스템 중 하나다. 본사에 위치한 이바돔 아카데미에서 창업의 A부터 Z까지 이론과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모두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본사에서 PPL, 오픈 이벤트 등 전사적인 마케팅으로 예비점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새롭게 시작한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을 제작지원하며, 공중파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다.

이바돔 관계자는 “창업을 시작하는 형태도 상담을 통해 다양한 방법 중 선택할 수 있어 독특한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중대형 매장의 경우,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거나 본사에서 위탁 운영을 해주는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형태는 첫 창업에 따르는 리스크를 본사와 공유할 수 있어 이바돔이 지향하는 바른 창업을 실현한다”며 “지난 이바돔바른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도 이바돔의 동반성장에 대한 부분에 크게 공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황리에 종료된 첫 설명회에 이어 오는 3월 7일(토) 본사에서 2015 이바돔바른창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만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080-511-2151, www.ebadom.com) 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