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로 까지 떨어진 금리 때문에 투자자들은 단 0.1%의 수익이라도 더 찾기 위한 투자전쟁이 시작되었고, 이에 수익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수익형부동산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동안 분양열기가 고조되었던 수익형호텔분양 열기는 무분별한 과잉공급, 그리고 운영사들의 수익보장이 안전하고 확실하지 않는다는 평가로 이제 수익형호텔은

찬밥신세가 된 상황이고,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수익형호텔도 미분양으로 골치아픈 지경에 이르렀다.

반면 얼마전 마곡과 위례의 수익형 오피스, 상가,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률이 800대 1의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상황과 맞물려 마곡상가 분양이 최근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중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땅중에 가장 핵심적 위치에 들어갈 마곡안강프라이빗타워에 관심이 몰려들고 있다.

안강건설의 프라이빗타워는 이번 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6블록에서 ‘안강 프라이빗 타워’ 상가를 포함한 오피스 사무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 28.98∼464.84m²의 업무시설 총 176실 규모다.다양한 유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로비의 전시관을 통해 입주사들의 홍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마곡지구 내 오피스로는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고 마곡 프라이빗타워 분양관계자인 독고진 팀장은 설명했다.

‘안강 프라이빗 타워’가 들어설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2배 규모의 보타닉공원 등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등 61개 유력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되 있고 향후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라이빗타워 바로 앞 9호선 노선이 연장되면서 마곡나루역에서 코엑스와 종합운동장 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잠실 지역 출퇴근이 더욱더 편리해지며,

마곡나루역에서 여의도10분대, 강남고속터미널, 신논현역(강남대로)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마곡나루역 인근 오피스가 특급교통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예정이다.

특히,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달하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이른바 금싸라기 땅으로 표현되고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와 함께 지하1층~3층에 위치한 상가를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상가는 주변 다른 상가들에 비해 비슷한 전용률을 보이면서 평당 금액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안강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안강프라이빗타워의 사업 시기는 최적이며 분양개시 후 기업입주 등 개발호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준공완료 후 입주시기엔 안정적인 임차수요가 증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수에 비해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어서 프라이빗타워의 오피스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안강프라이빗타워, 케이트플래닝, 마곡센트럴타워, 퀸즈파크나인 등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품을 포함해 총 4개 뿐이다.

오피스텔은 이미 1만실 가량 공급이 되었고, 올해만 약 3500실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인 것과 대조적인 수치다.

수많은 유력기업의 이전으로 인해 협력업체들이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오피스 공급부족 현상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현재 마곡지구 안강프라이빗타워 오피스&상가는 사전 청약 및 가계약을 받고 있는데 벌써 로얄층은 분양이 완료 되었고, 상가도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분양이 된

상황이다. 마곡지구 최대 상가인 안강프라이빗타워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02) 6434-9860 이나 홈페이지 ( http://private-tower.com ) 를 참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