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저성장, 저금리, 저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경기회복의 시기는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때, 한강의 기적으로까지 불리며 기록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한국경제의 성장률도 일인당 GDP가 선진국 수준에 접어들고, 급격한 노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부진이 겹치며, 1년만기 예금 금리는 어느덧 1%대로 추락했다. 경기가 회복된다 하더라도 이미 낮아진 금리수준에 따라 미래의 금리수준은 과거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이제는 저성장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투자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키움 장기코어밸류 주식형펀드’ 는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가치투자전략을 표방하고 있다.

즉,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꾸준히 이익을 내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종목과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 외부충격의 영향을 덜 받는 종목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운용철학으로 운영되며, 실제로도 설정일(2014.4.8) 이후 벤치마크인 KOSPI200 대비 약 13.45%p(클래스 C-F기준)의 높은 초과 수익을 달성함은 물론 과거 1개월, 6개월, 9개월 동안 수익률 상위10%수준을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달성하며 신개념 가치투자전략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해 28년의 업력의 우리자산운용과의 합병으로 모기업인 키움증권의 혁신적인 DNA와 키움투자자산운용만의 과학적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융합시켜 안정적이고 창조적인 상품으로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마케팅담당 본부장 김성훈 상무는 "기존의 성장을 전제로 한 저PER, 저 PBR 기업에 투자하여 대박을 지향하는 투자 보다는 뛰어난 재무건전성과 주가변동성이 적은 기업에 투자해 생존 확률을 높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자기자본 100억원을 이 펀드에 투자해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자본투자의 방식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운용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전 지점 및 펀드 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