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급 승용차 브랜드 벤틀리의 로고가 박힌 남성 향수가 눈길을 끈다.
뉴욕타임즈(NYT)는 21일(현지시각) 고급차 브랜드가 세겨진 고가 액세서리나 의류,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러리는 가죽 자켓, 람보르기는 책상, 롤스로이스 만년필 등 고급차 브랜드의 이용은 종류도 다양하다.
이 같은 고급차 브랜드의 시장 확대에 대해 NYT는 "내 차의 브랜드가 곧 내가 쓰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김태환 기자
thkim@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