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로봇연기'의 창시자이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13살 연하 여자친구에 스킨십을 자제했다고 고백했다.

장수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3회에서 13살 연하 여자친구에 스킨십을 자제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장수원은 “여자친구와 연애한지 1년 정도 됐다. 여자친구와 스킨십이 없었던 기간이 3개월 정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수원은 “너무 어린 친구를 처음 만나보니 나이 든 사람이 갑자기 그런다고 생각할까봐 조심스러웠다”고 자신보다 13살 연하인 1993년생 여자친구를 배려해 스킨십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허지웅 이현이 강남)에서는 게스트로 장수원이 출연한 가운데 허지웅 ‘국제시장’ 1,000만 관객 사과 등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