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과 피델리티 스페이스X에 10억달러 투자

- 구글이 피델리티와 함께 사설 로켓 기업인 스페이스X에 10억달러를 투자해 각각 스페이스x의 지분 10%를 보유하게 돼

- 구글은 위성을 통한 인터넷으로 전세계 구석구석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투자도 그의 일환인 듯

- 지난해 구글은 스카이박스 이미징이라는 소형, 고화질의 화상 위성을 약 5억달러에 구매한 바 있음

 

2. 가장 최악의 비밀번호는

- 보안업체 스플래쉬데이타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비밀번호는 123456으로 나타나

- 지난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던 비밀번호 password는 올해는 2위로 물러나

- 3위와 6위, 8위는 1위와 유사한 12345678, 123456789, 1234567 등으로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어서 문제

 

3.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31번째 플래티넘 앨범 달성

-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앨범 '파트너즈'가 플래티넘 앨범(100만장 판매) 기준에 도달

-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는 이미 30개의 앨범이 100만장 이상 팔려서 미국 음반산업협회 역사상 가장 많은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한 여가수로 군림 중

- 그 외에 가장 많은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한 사람은 컨트리 가수 레바 맥킨타이어로 19장을 보유

 

4. 술은 마셔야 하는데 건강이 염려된다면

- 알코올과 칼로리는 줄이고 영양분은 강화시킨 다양한 신개념의 알코올이 미국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어

- 곡물 단백질인 글루텐이 없는 맥주, 콤부차(홍차버섯차)를 발효시켜 만든 탄산 맥주, 레몬주스와 섞은 맥주 등이 선뵈

- 저알코올 맥주 등은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맥주 소비를 늘리는데도 도움

 

5. 여성이나 고학력자들이 주로 영양성분표를 읽어

- 워싱턴주 킹카운티의 최근 연구발표에 따르면 레스토랑에서 공개된 칼로리 등 영양성분표의 이용자는 여성 혹은 고학력자

- 이 지역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모든 레스토랑은 의무적으로 메뉴에 대한 칼로리를 공개하고 표시하도록 되어 있음

- 백인이면서 고학력자, 비만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칼로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