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입주하는 아파트(23곳)를 대상으로 우수현장(4곳)과 유공자(2명)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현장과 유공자는 행복도시 공동주택 현장에서 고품질의 공동주택을 시공하고, 사용검사와 민관 합동점검 등 민간전문가로 점검에 참여하는 등 행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공동주택은 품질관리와 현장관리, 특화사항, 민원대응 등 4가지 항목으로 계량평가를 시행해 영무 예다음(1-2, M8), 대우(1-2, M3), 호반(1-2, L2), 중흥(1-4, M2) 현장을 선정했다.

□ 또한 행복청 민간 전문가 중 사용검사와 민관합동 품질점검 등 행복청 지원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직원(박희영 과장)과 민간건설사 현장소장(배충휴 중흥 소장) 등 유공자도 선정했다.

□ 추호식 행복청 주택과장은 “매년 공동주택 현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행복도시에서 고품질의 견실한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