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캔들 일루미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양재 aT 센터에서 열리는 ‘제 7회 동아 홈&리빙 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루미는 16가지 향으로 이루어진 캔들 11종과 디퓨저 2종 등 전 제품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일루미는 1995년 미국에서 런칭된 후, 높은 품질과 대담한 색의 표현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캔들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공식 런칭 됐으며,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롯데 빅마켓 등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치며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루미 캔들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유하고 독특한 16가지 향기로 구성된 11종의 캔들과 2종의 디퓨저가 함께 전시되며, 모든 제품이 전시회 기간에만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또한, 일루미 부스를 방문하고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면 일루미 캔들 미니를 사은품으로 보내준다.

일루미 캔들의 공식수입원인 캔들월드의 김종철 대표는 “최근 향초와 디퓨저가 인테리어 제품으로 각광 받으면서 일루미 캔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향초 애호가들이 명성으로 접하던 일루미의 천연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