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전자담배 열풍이 거세다. 전자담배는 초기비용을 제외하면 기존 연초담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자담배가 출시되는 가운데 전자담배업체 ‘오벨’에서 내놓은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눈에 띈다. 바로 매장에 방문해도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아이킷플러스(iKit+)’다.

지난 10월 오벨에서 출시한 아이킷플러스(iKit+)는 기존 전자담배와 다른 컬러감이 특징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맛과 향으로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은 상품이다.

또 GS14 카토미이저가 기본 탑재되어 열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으며 투명한 액상창을 통해서 남은 전자담배 액상 양을 확인하기가 쉬운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킷플러스(iKit+)의 꾸준한 인기는 저렴한 가격, 기존 전자담배와 다른 컬러감, 그리고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이 요인으로 보인다.”며 “매장 내에서도 판매 순위 상위에 꾸준히 랭크 되어 있는 만큼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