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삼성화재보험(사장 안민수)는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감동 사례집 '연'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15편의 고객감동 사례가 담긴 '연'은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고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객만족 활동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보험(사장 안민수)는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감동 사례집 '연'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15편의 고객감동 사례가 담긴 '연'은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고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객만족 활동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료는 새롭게 보험 영업을 시작하는 신인 RC들의 교육 과정 교재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인 RC들은 이 책을 통해 선배 RC들의 고객에 대한 마음가짐과 고객만족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새해 들어 금융소비자 보호 및 영업 현장의 고객만족 활동 지원을 위해 연수원에 CS 아카데미’강의장을 마련하고, 교육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했다.

삼성화재 김성태 소비자정책팀장은 "'연'은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뜻하는‘緣’(인연 연)과 고객을 위해 하루하루 익히고 단련한다는‘練’(익힐 연)의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며“모든 임직원 및 RC의 고객만족 의식과 실천력을 제고해 고객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