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다음달 26일까지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해들어 첫 번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끌로에, 버버리, 셀린느, 에트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예비 부부에게 쥬얼리와 시계를 살 쓸 수 있는 전용 3만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500달러 이상 구매시 러버덕 1세트를 준다.

코엑스점은 8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호텔만찬과 신혼집 인테리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브라이덜 스타일리 클래스’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30일부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3500명에게 롯데면세점 부루마블을 선착순 증정한다. 부루마블은 국내 최초의 보드 게임으로, 세계 각국의 수도를 도는 게임이다. 특별히 35개의 부루마블 안에는 선불카드 10만원 교환권의 행운이 숨어있다.

점별 행사도 진행된다. 월드타워점은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디저트 카페와 레스토랑 이용권을 증정하고, 인천공항점은 홍삼 제품 3개 구입시 15%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