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4년 만에 CES 참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5’에 참석했다. CES 참가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CES를 찾은 이유는 자동차의 IT 제품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CES를 참관한 뒤 12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토쇼)’에도 참석했다. 모토쇼에 참석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 이후 2년 만이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펀드 가입행사 개최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7일 국내 1호 복합점포인 ‘광화문 NH농협금융PLUS+센터’에서 열린 NH농협금융 대표 투자상품인 ‘Allset 펀드’ 가입행사에 참석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Allset 펀드에 가입했다. 임종룡 회장은 “Allset은 NH농협금융이 자산운용의 명가라는 이미지를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는 핵심상품”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NH농협금융의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하는 획기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형옥 효성 부사장/ 신입사원들과 연탄 1만장 배달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 부사장이 지난 7일 대졸 공채 신입사원 200여명, 경인지역 임원진 20여명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장형옥 부사장은 이날 신입사원 및 임원들과 연탄을 사용하는 25가구에 연탄 1만장을 직접 배달했다. 장형옥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도우며 효성인의 필요 덕목인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현 LG엔시스 대표/ 먹거리 나눔 새해 인사

김도현 LG엔시스 대표가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경영진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 과일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는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격려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도현 대표가 모든 직원에게 직접 샌드위치를 전달하기 위해 8일까지 진행됐다. 김도현 대표는 “척박한 토양에서 더욱 값진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처럼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더욱 빛을 발하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