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내의 휴대폰 사용 금지 해제될 듯

- 뉴욕시 교육부는 학교내에서의 휴대폰 사용 금지조항을 해제할 것으로 알려져

-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시절 적용된 휴대폰 사용금지 조항은 아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불편해하는 부모들로부터 인기가 없었음

- 일부 학교는 휴대폰 사용 금지 해제에 시험 컨닝에 이용되거나 도난 사건이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반대의 입장 나타내

 

2. 이번주 미국 동부 동상 위험 경고. 휴교 등 잇달아

- 미국 동부 전역에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동상에 유의 할 것이 당부

- 미국 뉴욕주의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이리 호수로부터 발생된 폭풍우로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불면서 폐쇄되기도

- 시카고 등 일리노이주와 인디아나, 위스콘신, 미네소타 등에서는 추위로 인해서 공립학교들이 대거 휴교에 들어가

 

3. 미국인 10명중 6명은 비상시에 쓸 돈 없어

- 뱅크레이트닷컴 보고서에 따르면 38%의 미국인만이 갑자기 아프거나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비상시를 대비한 충분한 돈을 보유

- 26%의 미국인은 다른 지출을 비상시에 사용하겠다고 밝혔고 16%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빌리거나 12%는 신용카드로 이용하겠다고 답변

- 매달 사용 예산을 미리 예측하는 미국인은 82%에 달했지만 대부분은 가계부를 사용하지 않았고 전자 가계부 이용자는 26%에 그쳐

 

4. 나이키,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나온 자동 신발끈 운동화 올해 출시 예정

- 1989년 영화 백투더퓨처에서는 2015년의 주인공이 신발끈이 자동으로 매지는 운동화를 선보인바 있음

- 나이키사는 영화에서 나온 것과 똑같은 디자인과 기능의 신발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나 가격은 미정

- 나이키는 이미 지난 2011년 한정판으로 1500켤레의 자동신발끈 운동화를 출시하고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음

 

5. 온라인 신발유통업체 자포스, 고객 정보 유출로 10만달러 주 정부에 배상 

- 2012년 자포스는 고객 정보 유출로 고객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접속 기록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건 발생

- 이 결과로 자포스는 아리조나, 코네티컷, 플로리다 등 9개 주에 10만6000달러를 배상키로

- 주 정부는 이 돈을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