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T

KT는 6일 휴대폰 이용 시 필요한 캐치콜, 링투유 및 링투유 음원 콘텐츠를 묶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본팩 플러스’를 출시한다.

기본팩 플러스는 월 1,900원(VAT 별도)에 부재 시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캐치콜’과 통화 연결음인 ‘링투유’ 부가서비스는 물론 매월 1건의 링투유 음원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KT의 다양한 링투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링투유 가격은 월 900원, 캐치콜은 월 500원, 링투유 콘텐츠 1건은 1300원이다.

‘기본팩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으며 매달 구입한 음원을 모아 시간대, 발신자, 기념일 별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KT는 기본팩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본 서비스를 통화 연결음 및 벨소리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벨링’과 링투유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경우 선착순 5000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마케팅부문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원성운 상무는 “휴대폰 이용 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링투유와 캐치콜 서비스에 매월 본인이 원하는 음원 콘텐츠까지 골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통신비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본팩 플러스의 가입 및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올레닷컴, ‘스마트벨링’ 앱, 전국 KT프라자 및 올레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