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는 5일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승철 전 인포매티카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최승철 신임 대표. 출처=한국테라데이타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코리아와 한국 HP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28년 이상 근무하며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영업,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와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승철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전 인포매티카코리아에서 5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데이터 통합 시장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인사다. 인포매티카 이전에는 20년간 한국HP에 근무하며 컨설팅, 엔터프라이즈 영업 본부 전무 등을 역임하며 중요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테라데이타 태평양, 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 아미티지(Chris Armitage) 사장은 “최승철 신임 대표는 업계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크게 인정받아왔으며, IT업계에서 쌓은 다년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