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롯데마트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포스트 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 빅마켓은 다음달 14일까지 빅마켓 전점에서 스키(보드) 세트를 최대 50% 가량로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초·중급자를 위한 올라운드 스키 풀세트인 살로몬 스키세트의 경우,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헤드 스키세트도 정상가 대비 47% 가량 저렴한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살로몬 보드세트 역시 정상가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각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는 DM쿠폰 할인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파티에 쓰이는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초밥 프리미엄 패밀리팩(40입·팩)'을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된 1만9990원, '폭립세트'를 2500원 할인된 1만100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소고기 윗등심, 척아이롤을 정상가 대비 각 20% 할인 판매하며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와 '프레이 다크 초콜릿'은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각 6900원, 1만590원에 선보인다.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 케그 기획(5L전용잔·2개)'을 정상가 대비 1000원 할인된 3만7990원, '보노 스프'는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된 1만2990원에 선보인다.

이민휘 롯데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미국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을 박싱데이라 부르며 포스트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며 "롯데 빅마켓에서도 크리스마스 이후 본격적인 스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스키세트와 다양한 파티용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