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기상청 홈페이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대전 영하 8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이다.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4도로 예상된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최고기온은 영상 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절기상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 전국이 흐리겠고 눈 혹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내일 이후 맹추위도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며 성탄절이 낀 이번 주 전국에 눈 소식은 없겠다.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5~10㎝, 충남서해안·전라북도·전남서해안 2~7㎝, 충남내륙·충청북도·전라남도(서해안 제외)·경북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 1~5㎝,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남부·제주도(산간 제외) 1㎝ 내외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충남서해안·전라북도·전남서해안 5~10㎜, 서울·경기남부·강원도영서남부·충청남북도(서해안 제외)·전라남도(서해안 제외)·경북내륙··서해5도·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 동해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도영동과 충청권, 영남권은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등 수준으로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