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첫 민영아파트인 호반 베르디움이 들어선다. 주변이 산과 수목원 및 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요로운 자연과 더불어 생활이 가능하여 힐링아파트로 불리는 등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오산 세교신도시 첫 민영아파트라는 이점 때문인지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는 요즘 많은 방문객들의 내방으로 주말이면 발 딛을 틈이 없다.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은 특화된 설계부분, 최신 설계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대 모두 4Bay, 4Room 구조를 선보였다. 거실 또한 타 아파트에 비해 광폭으로 설계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 84㎡, 99㎡로 주택형 별로는 84㎡A형 662가구, 84㎡B형 97가구, 99㎡형 96가구로 지하 1층 ~ 지상25층, 10개 동에 총 85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채광과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객층과 가족 구성원을 위하여 전 가구 가변형 벽체(거실과 침실2 사이, 침실2와 침실3 사이)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팬트리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등학교,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세마고, 오산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동탄 신도시와 세교지구 내 대형 학원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근린체육공원(필봉공원)은 물론 오산의 대표산인 필봉산, 필봉산 둘레길 산책로,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연과 더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또 재래시장인 5일장 오색시장(3일,8일), 오산시청,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수원역,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오산 세교신도시에 첫 4BAY, 4ROOM 설계 등 고객 만족도 높은 상품을 선보여 오산 세교신도시 첫 민영 브랜드 분양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 연일 전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6034 (주말 상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