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그랜드 인터콘테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곽진 부사장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신형 소나타 하이브리드'출시행사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사진 박재성 기자

가격은 기본형 스마트모델이 기존에 비해 25만원 낮아진 2870만원, 주력모델 모던이 13만원 낮아진 2995만원이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은 3200만원으로 동결됐다. 이는 개별소비세·교육세 감면 후 가격으로 여기에 차량등록 시 취득세 최대 140만원, 채권 및 공채는 최대 200만원까지 면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내년부터 정부가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차량에 대해 지급하는 100만원 추가 보조금 혜택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