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게임빌

게임빌은 27일 자사의 간판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세 도시 느낌의 총 9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키레노스 대륙의 수도 ‘리온 시청가’ 스테이지를 신규 오픈했으며, 최고 레벨도 55레벨에서 60레벨로 확장했다. 이밖에도 신규 아이템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타이틀 소제목도 스토리에 맞게 새롭게 변경했다. 게이머들이 열광하고 있다.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협력해 선보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액션 RPG로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통쾌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강점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롯과 방대한 세계관, 몰입감 높은 인터페이스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15개 국가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 TOP 10에 오르는 등 출시 후 5개월 만에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본 게임은 게임빌이 선도하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게임화’의 성공 사례라는 점도 의미 있는 부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