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www.bitcoinblackfriday.com

[미국]

■ 텔사, BMW와 배터리와 부품 콜라보레이션
-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텔사 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대표에 따르면 텔사가 독일 BMW사와 배터리와 경량 부품 부문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을 논의 중
- BMW의 탄소섬유 제작 방식이 텔사 차의 부품을 합리적 비용으로 보강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혀
- BMW는 그의 협력 벤쳐기업인 SGL로부터 얻은 탄소섬유를 i3 전기 해치백,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승객 좌석 부분을 강화해
- 텔사 독일 지점의 대변인은 이 논의를 정식 콜라보레이션 협의가 아니라 비공식이라고 전해
- 메르세데스를 가진 라이벌사인 다임러는 남은 텔사의 주식 4%를 팔고 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들과 협업하고 싶다고 밝혀

■ 비트코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온다
- 비트코인 블랙 프라이데이 2014는 이번달 28일 시작
- 최근 비트페이의 토니 사키가 블로그를 통해 “연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이 거래되는 때가 왔다”며 비트코인 블랙 프라이데이 예고
- 비트코인 블랙 프라이데이는 2년 전 성공적인 데뷔 이후 빠르게 자리 잡아
- 지난 해 비트코인 상점은 600개로 판매는 6백만 달러가 이름
- 올해는 1200개 상점으로 늘 것이라고 예측
 

[영국] 
 
■ 아비바 합병, 영국 보험업계 통합 신호탄인가

- 21일 영국의 대형 보험사 아비바가, 프렌즈라이프를 56억 파운드에 인수하기로 계약 체결
- 이번 합병으로 아비바는 고객 1600만 명을 보유한 영국 최대 보험회사로 탄생
- 프렌즈라이프의 종장 시세에 15% 프리미엄을 주고 전액 주식 거래를 체결하기로 하고 프렌즈라이프 주주들에게는 새 회사의 26% 배당 주기로
- 영국 보험업계가 정부의 연금법 개정 이후 줄어든 연금 상품 판매를 위해 서로 통합하고 가격을 삭감할 필요를 반영한다고 업계 목소리 높여

[독일]

■ 독일 경제 동면 끝내나
- 독일이 지난 6개월간의 경기 하락을 끝내고 드디어 11월 오름세 회복
- 18개 유로 통화를 쓰는 나라 중 가장 큰 경제를 가진 독일의 투자 신뢰도 조금씩 상승하는 기세
- IFO 연구소는 투자신뢰지수다 10월 103.2 포인트에서 11월 들어 104.7 포인트 올랐다고 발표
- 독일 경제는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수요가 적어짐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가능성 등에 의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가 수축됐던 것
- 독일의 경제는 2분기 0.1% 하락했던 것이 3분기 성장세로 돌아서 0.1% 성장해 경기침체 피해

[러시아]

■서방 경제 제재와 유가하락으로 러시아 156조원 손실
- 서방의 경제 제재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러시아 경제의 피해가 최대 1400억달러(약 155조9천억원) 추정
- 러시아 재무장관 안톤 실루아노프 지난 20일 국제 파이낸셜 앤 이코노믹 포럼에서에서 “서구 경제 제재로 한 해 400억달러 정도의 손실이 있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1000억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 같은 날 알렉세이 시마노프스키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 역시 경제 제재로 인해 러시아 시중은행들의 이익이 줄어들어 작년보다 10% 감소할 것이라고
- 현재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와 VTB 등이 서구사회와의 금융거래가 차단돼
- 국제 유가는 지난 여름 이후 미국의 셰일가스 붐과 유럽과 아시아의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해 11월 14일 4년간 최저치인 배럴당 76.76달러 기록

■ 러시아 최고 갑부, 알리바바와 샤오미에 투자
- 억만장자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의 알리바바 투자는 첫 거래 이후 500% 증가했고 알리바바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은 걸로 알려져
- 185억 달러를 가져 포브스 선정 러시아 최고 갑부인 그는 알리바바 투자의 내용과 투자액을 비공개로 해
- 올해 초 우스마노프는 외국 기업 투자 포트폴리오 상에서 중국 기업들에 더 투자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대한 그의 주식 보유량을 줄였다고 밝혀
- 그는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에 대해 “미래의 기술 거인”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