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스마트뱅킹과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스마트폰뱅킹·체크카드 신규가입 및 이용고객 1만여 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과 함께 다드림 체크카드 또는 영리한 체크카드에 신규가입하거나 1회 이상 스마트뱅킹에서 이체하고 5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2월 5일 우체국예금보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예금조회 및 이체 등 간단한 거래만을 모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미니앱’을 새로 단장하고,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영리한 체크카드와 다드림 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스마트금융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BOOM-UP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또는 우체국 금융 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