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시계회전방향) 화가 송근영, 한신옥 원장, 이숙진, 이순애, 가운데 앉은 장혜용 회장.

 

한국화여성작가회(회장 장혜용) 두 번째 ‘예술나누기 아트프로젝트’가 10일 서울시 구로구 안양천로 소재, 사회복지법인 평화모자원(원장 한신옥)에서 작품전시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앞으로 1년 동안 모자원 내(內) 작품을 걸고 전시종료시점에 모자원에 1점을 기증하게 된다.

 

이 행사는 한국화여성작가회가 모자원을 방문하여 그림으로 행복을 소통하는 ‘예술나누기 아트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0월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성심모자원을 방문하여 1차 작품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모자원은 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의 보호와 자립을 돕는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이다.

 

한편 이번 2차 나눔 행사까지 동참한 회원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순금, 김경신, 김경이, 김선자, 김성희, 김신현, 김원경, 김지현, 김춘옥, 노신경, 류민자, 민유리, 박민희, 백종숙, 손희옥, 송근영, 송수련, 송윤주, 송창애, 표주영, 유희승, 이신호, 이숙진, 이순애, 이영묵, 이행순, 이화자, 조은영, 장혜용, 정문경, 정현희, 한영옥, 함순옥, 홍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