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무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LG글로벌챌린저’ 시상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6일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했다. 구 회장은 “끊임없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말라”며,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펼쳐 꿈을 실현하라”고 격려했다. 올해에는 35개팀, 140명의 대학생이 2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우수 탐방보고서를 제출한 11개팀, 44명에 시상을 했으며, 28명의 본상 수상자에게는 LG 계열사에 입사하거나 인턴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 김준기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제9회 ‘동곡상’ 시상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춘천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평생을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일하신 아버지의 뜻을 계승해 기업가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강원인의 긍지를 갖고 향토 강원도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동부그룹과 함께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동곡상은 김준기 회장의 선친인 동곡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1975년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내 포상하고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상이다.

 

 

▲ 김연배 부회장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영업현장 방문 의견 청취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업현장을 찾았다. 지난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 부회장은 영업관리자 20명, FP(설계사) 50명으로부터 영업현장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즉석 토론시간도 가졌다. 김연배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오는 18일까지 강남, 중부, 부산, 대구, 호남, 강북 지역본부 등 전국 7개 지역본부를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 서강호 대표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 임직원과 ‘사랑의 밥퍼’ 봉사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가 지난 6일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 대표와 임직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식자재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봉사활동 후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이 좋은 차렵이불 50채도 기증했다. 서강호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차렵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의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