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는 뷔페식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음료패키지’를 선보인다.

음료패키지는 카페 395에서 점심 또는 저녁에 뷔페식사 이용 시 각각 1만8000원, 2만2000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바(Bar)에 마련된 각종 음료(하우스 와인·국산 맥주·주스 등)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뷔페식사 가격은 8만7000원(점심·저녁 모두)이다.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카페 395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이란 콘셉트로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인 샐러드·해산물·한식·중식·이태리식·프랑스식·그릴·디저트 등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상시 준비된다. 여기에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