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할로윈) 데이를 맞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핼러윈 데이에 이어 추수감사절, 블랙 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유통특수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인 핫수트(hootsuit)가 공포영화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소셜미디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 페이스북 패러디. 사진제공 - 훗스트

트위터와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패러디한 본 포스터는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소재와 각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적절하게 담아냈는 평가다.

한편 핼러윈 데이는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된 종교축제며,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30년대 부터다. 우리나라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축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