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대상-대상

대기오염물질 배출 국내서 최저

수도권 최대의 화력발전단지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친환경설비를 통해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국내 최저로 배출하는 에너지 생산시설이다. 녹색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구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 투자한 결과이다.

소재지인 인천시와 지난 1997년부터 ‘환경협정’을 체결해 ‘깨끗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의견도 수렴해 발전소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품질경영대상-대상

혁신기술로 차량모터 고품질 실현

자동차용 모터 제조업체인 효성전기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제품 연구 개발 투자로 혁신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WBQ3350(world best quality)' 품질경영을 선포하고 부품품질, 제품품질, 폐기금액 등 3개 부문에 걸쳐 매년 50% 향상을 목표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스템으로 조직과 공적이 연동되는 ‘큐브 시스템’을 구상·추진 중에 있다.

 

 
 

품질경영대상-4년지속대상

닭고기의 대중화·선진화 견인

체리부로는 닭고기 제품 품질 향상에 매진한 결과,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체리부로는 닭의 부화부터 사료 공급, 가공, 유통까지 통합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닭고기의 품질을 높여오고 있다.

특히 공기로 닭고기를 냉각하는 에어칠링(Air Chilling) 시스템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등급제 대중화 등으로 닭고기의 품질을 높였다. 동시에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등 경영혁신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속가능성보고서상-대상

지속가능성장의 미래 제시하다

SK케미칼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13 The New Value For Tomorrow’로 해당 부문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장의 성과와 미래 계획을 제시한 내용으로 평가받았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그린 트리플40’과 지속가능경영성과, 경영체계, 동반성장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SK케미칼의 보고서는 국제 표준에 준한다는 의미의 ‘GRI materiality matters check마크’도 획득했다.

 

 
 

지속가능성보고서상-3년지속대상

고객 트렌드 맞춘 스마트금융 주도

KB금융은 국민 60%가 거래하는 국내 최대 금융기관이다. 이에 힘입어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모두 산업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 3월에는 KB캐피탈을 인수하여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LIG손해보험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스마트 금융시장의 선도하고 사업 다각화 내용을 담은 ‘2013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보고서로 KB그룹은 지속가능성보고서상 대상에 3년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