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현대해상은 생활밀착형 보험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으로 상해, 비용, 배상책임과 같이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뿐만 아니라 화재, 지진, 풍수재해 등 주택과 관련한 위험 등 일상 생활 속 각종 리스크를 보장한다.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생활밀착형 보험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하는 일반보험으로 상해, 비용, 배상책임과 같이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뿐만 아니라 화재, 지진, 풍수재해 등 주택과 관련한 위험 등 일상 생활 속 각종 리스크를 보장한다.

비용관련 담보는 업계 최다 수준인 63개로 구성돼 있다. 최근 빈번한 보이스피싱 관련 손해와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법률비용, 임대인배상책임, 자전거관련비용 등을 담보한다. 6대 가전제품은 텔레비전,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세탁기를 말한다.

가족모두생활보장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납입충당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계약자(피보험자)의 상해사망,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지급 받을 보험금을 보험료로 대체 납입이 가능토록 설계해 불의의 사고로 인해 계약이 중단되는 것을 방지했다.

가족 모두를 피보험자로 설정해 한 증권으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보험자 2인 가입 시 1%, 3인이상 가입 시 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20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1만원대 수준이며, 5년, 10년, 15년, 20년 만기로 선택할 수 있다.

이석영 상품개발부장은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에게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라며 “현대사회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가족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