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3일 여대생들에게 ‘비타민C 탄력젤리 젤리데이’를 나눠주는 ‘탄력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험공부에 지친 여대생들에게 ‘젤리데이’로 탄력충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22일 동덕여대에 이어 23일 숙명여대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캠퍼스 내 설치된 에어볼 추첨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며, 제품 사진을 SNS에 올리면 젤리데이 3종(레몬∙복숭아∙포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젤리데이는 한 봉지로 간편하게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학생들의 중간고사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말랑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젤리데이를 주고객층인 여대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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