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23일 여대생들에게 ‘비타민C 탄력젤리 젤리데이’를 나눠주는 ‘탄력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험공부에 지친 여대생들에게 ‘젤리데이’로 탄력충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22일 동덕여대에 이어 23일 숙명여대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캠퍼스 내 설치된 에어볼 추첨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며, 제품 사진을 SNS에 올리면 젤리데이 3종(레몬∙복숭아∙포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젤리데이는 한 봉지로 간편하게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학생들의 중간고사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말랑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젤리데이를 주고객층인 여대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