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내 최대 브랜드타운의 완성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던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7차”가 10월 17일 3순위 청약을 끝으로 총5,097건의 양산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1~6차까지 100% 성공 분양을 이어오며 명실상부 양산신도시 대표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2014하반기 첫 물량이며 인기 중소형평형이 있는 마지막 현장이어서 관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대방노블랜드 시리즈 분양"의 거의 마지막격인 대방노블랜드7차는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33블럭에 지하1층~지상26~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 1,181세대, 84㎡ 610세대, 116,117㎡ 339세대 총2,130세대로 구성된다. 이는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84㎡이하가 총 세대수의 84%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하는 요즘 추세를 반영하였고, 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만족시키며 평형의 다양성을 높였다.

대방노블랜드7차는 단지 내 유치원과 수준 높은 초등학교를 보유하고 있어 “원스톱 안심교육”이 가능한 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처럼 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반면 아동 범죄 등에 대한 경각심이 극에 달한 시점에 초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단지 내에서 자녀를 케어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또한 교육환경에 따라 아파트의 차후 시세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단지하면 생각나는 첫 번째는 대부분이 관리비 관련 부분일 것이다. 실질적으로 양산신도시 내 약1,700세대와 800세대 단지의 월평균 관리비를 비교해보면 6~7만 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율적으로 계산해 보자면 2,130세대 대단지 아파트와 800세대정도 규모의 아파트의 관리비는 월평균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다. 게다가 빗물재활용시스템, 눈부심 방지LED조명등을 설치하며 관리비 절감 부분에 애쓴 흔적들이 보인다.

고급아파트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하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꼽을 수 있다. 대방노블랜드7차는 총5,957㎡의 양산신도시 최대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실내수영장(유아풀포함),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포함), 스쿼시장, 탁구장, 시청각실, 키즈룸, 북까페, 샤워실(냉온탕포함) 그 외에 도서관과 학습실 등 타사에서는 흉내조차 내기 힘든 규모와 다양성을 제공한다.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마음껏 사용해도 관리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양산 최대 대단지 관리비 이점에 더해 입주자대표에서 외부업체에 의뢰하여 운영하게 된다면 지출이 아닌 또 다른 수입이 생겨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비데 2대, 손빨래싱크대, 고가의 입면분할 이중창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를 2대씩 설치하고 건강친화형 주택에 적용되는 기계식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와 건강까지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들이 돋보인다.

대방노블랜드7차는 지난 10월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10월 17일 3순위 청약 접수까지 연일 수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양산 부동산 시장의 기록들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3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0월28(수)~30(금)으로 예정 되어 있다. 정당 계약 후 남은 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내집마련신청(4순위-일부평형제외) 접수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신청은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1688-1005)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