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 신촌맛집 파스타 전경, 아래(왼) : 펜네미트볼파스타, 아래(우) : 연어피자]

신촌은 지금 젊은이들이 찾는 문화의 거리로 변화하고 있다. 처음 신촌이 차 없는 거리로 변모하고자 했을 때, 지역 상권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현재는 모두가 반기는 문화가 있는 거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이대에서부터 기차길이라고 부르는 추억의 길을 따라 신촌까지 걸어 내려가는 거리도 활기를 띄면서 이 주변 상권 또한 그에 맞춰 조금씩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 신촌은 누구나 자신의 끼와 재능을 대중들에게 내보일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데 여기에는 지역 상인들의 노력이 깃들여져 있기에, 신촌 문화의 거리가 보여줄 숨어있는 잠재력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촌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층을 보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사회 초년생들에 이르기까지 그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지역 상권들도 남다른 변모를 꾀하면서 신촌에 또 다른 활력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곳은 홍대에서 시작해, 지금은 신촌으로 자리를 옮겨, 그 문화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신촌 데이트장소로 유명한 이태리 레스토랑 ‘PASTA’이다.

신촌 맛집으로 유명한 ‘PASTA’는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홈메이드 피자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한 맛과 풍미를 만들고 있는 파스타가 주 메뉴이다. 그 중에서도 신촌 맛집 ‘PASTA’’의 연어피자와 새우크림 파스타는 이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을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오픈할때부터, 지갑이 얇은 대학생들을 배려해 주중, 주말 상관없이 점심시간에 메인메뉴를 주문하는 분들에게는 탄산, 에이드 등 음료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신촌 맛집 ‘PASTA’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신촌 데이트코스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신촌 맛집 ‘PASTA’는 조용한 이태리 카페풍의 인테리어로 선남선녀들이 찾는 첫 소개팅장소 섭외 1순위! 신촌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개발된 신메뉴, 펜네미트볼 파스타는 토마토와 크림소스로 만든 로제소스에 미트볼의 풍미가 더해진 떠먹는 파스타로, 신촌 맛집 ‘PASTA’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추천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오픈 할 때부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신촌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촌 맛집 ‘PASTA’가 다양성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신촌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어떻게 그 영역을 점차 확장할 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