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대명사, 김보성이 대신증권 크레온 ‘이루어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식투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꿈에 대한 사연을 보내 선정된 투자자 9명과 함께 진행하는 ‘이루어Dream 프로젝트’에 연예인 김보성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루어Dream’ 프로젝트는 꿈을 대한 사연을 적어 보내 선정된 9명의 투자자에게 투자지원금 5천만원을 제공해 운용수익금 전액을 상금으로 수여하는 프로젝트다. 사연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주식투자 수익금을 가지고 어떤 꿈을 이룰 것인가를 적어 보내면 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보성씨는 투자지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선발된 투자자들과 함께 주식투자를 시작한다. ‘지원자 발대식’과 ‘김보성과 함께하는 주식 간담회’ 등 ‘이루어Dream’ 프로젝트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본인의 주식 실패 및 성공담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보성씨는 “진정한 의리는 나눔의 의리”라며 “크레온의 의미 있는 이벤트에 참여한 만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나눔의 의리를 실천하겠다”며 자신의 포부도 밝혔다.

‘이루어Dream’ 프로젝트는 10월 22일까지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이루어드림 프로젝트 홈페이지 (www.creondream.com) 를 방문하여 사연을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루어Dream’ 프로젝트에 의리의 대명사 김보성씨의 참여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고군분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