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련 문제부터 자유로운 여성이 과연 세상에 존재할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고개를 저을 것이다. 여드름, 주름, 기미와 같이 얼굴에 집중적으로 고민되는 문제가 있는가 하면 튼살 같이 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튼살은 변비나 골반불균형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임신이나 급격한 체중변화 등으로 인해 매우 빈번히 발생한다. 튼살의 정확한 명칭은 ‘팽창선조’ 로서 7년 전만해도 발생했다면 치료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치료방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레이저의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붉은 색을 가진 튼살 뿐만 아니라 붉은 튼살이 오래된 하얀색 튼살까지도 치료가 가능해졌다.

붉은 튼살은 복합적인 파장을 이용한 루메니스 원을 사용하여 치료할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보통 3주 간격으로 3~5회에 걸쳐 치료를 한다.

보통의 혈관레이저로 치료할 시 시술 후에 멍이 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루메니스원은 시술 시 거의 멍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시술 2~7일 후부터는 좋아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통증과 붓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샤워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붉은 색 튼살이 생겼다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그냥 방치해 둘 경우 수개월 후에는 피부에 패인 하얀 튼살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미 하얀색 튼살로 변해 있다면 울트라셀Ⅱ(AMT)로 불리는 ‘프락셔날 CO2레이저’ 와 ‘더마롤러(MTS)’를 사용하면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종아리튼살, 허벅지튼살, 배튼살, 가슴튼살, 엉덩이튼살, 팔튼살 등 모든 부위에 치료가 가능하다,

흰튼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알아본다면 해당 병원에 울트라셀Ⅱ(AMT)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데 울트라셀Ⅱ(AMT)는 튼살 부위에만 1-2줄의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어 정상 피부에는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울트라셀Ⅱ(AMT)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그 다음에는MTS(더마톨러)를 함께 시술해 주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MTS(더마톨러)를 함께 사용해주면 피부 콜라겐 재생에 도움을 주어 더욱 효과적으로 튼살을 치료할 수 있다.

울트라셀Ⅱ와 MTS(더마톨러)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거의 주지 않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취 연고를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시술 시간은20~30분 정도 소요되며 다음날 바로 샤워가 가능하다.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딱지와 붉은 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부담이 거의 없으며 보통 4주 간격으로 3~5회에 걸쳐 시술 한 후에는 효과가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의 이상민 원장은 ‘튼살치료를 잘하기로 유명한 병원일수록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해주기 때문에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곳을 찾는 것이 좋다. 좋은 병원을 선택하여 치료를 받은 다음에는 환자가 스스로 시술이나 샤워 직후 재생 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주어 재생 및 보습에 신경 쓰므로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