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 임일규 운영부회장(좌)과 라보라토리 신파 배미애 이사가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출처=라보라토리 신파

스페인 제약회사 라보라토리 신파는 10일 피부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자사 보습제 크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보라토리 신파의 기부 규모는 약 1500만원 상당(제품 총 300개)으로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한 제품은 자사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비마스(Be+)가 최근 출시한 ‘베리드라이 스킨 케어 크림’이다.

배미애 라보라토리 신파 이사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대상으로 한 수분량 평가 결과 충분한 피부 보습력을 검증 받았다.”며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유아에게도 보습력, 우수한 사용감, 제품 만족도를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비마스(Be+)는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비마스 고유의 BeCEB(Be+ 스킨 에너지 부스터)라는 활성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활력을 도와주는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다.

기능별 연령별로 세분화 돼 있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피부 타입별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