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갈더마코리아 제공

피부전문 제약사인 갈더마코리아는 여성 전용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박지윤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의 영향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엘크라넬의 알파트라디올 성분은 DHT 생성을 억제하고, 모낭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면서 탈모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해당 제품은 하루 한번 사용하며, 끈적임이 없고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방송인 박지윤은 아나운서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전달해 엘크라넬의 마케팅 방향과 맞아 떨어졌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료의 필요성과 개선 효과를 전달하는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