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옛 서울보증보험)이 대표이사 사장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민간위원을 비롯한 공직자 7명으로 구성된 SGI서울보증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후 사추위는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 심사를 거칠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사추위는 이달말까지 사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사추위에서 이달 안으로 사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예정된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