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지난 7일 임산부의 날 기념으로 진행한 ‘100% 원물 산들애로 만드는 건강한 식단’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 가운데, 홍다현 요리연구가와 참가한 임신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100% 원물 산들애’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쿠킹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100% 원물 산들애’는 쇠고기·멸치·해물 등 주 재료에 표고버섯·다시마 등 천연가루만을 담은 천연 맛내기 제품으로, 이번 쿠킹 클래스는 ‘100% 원물 산들애’가 임산부들이나 아기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는 CJ푸드빌과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돌잔치 전문 브랜드 ‘프리베 더 파티하우스’의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초청된 임신부와 주부 고객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홍다현 요리연구가의 설명과 요리 시연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건강 반찬 ‘쇠고기감자와 두부조림’ 1종과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이유식 메뉴로 ‘멸치와 채소 무른밥’, ‘쇠고기 양배추죽’ 2종 등 모두 세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임신 6개월 차 주부 김정원 씨(경기도 용인시, 27세)는 “믿을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레시피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아기가 태어나면 배운 요리법을 응용해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 ‘100% 원물 산들애’는 100% 원물로만 만들어져, 번거로운 국물 맛내기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특히 천연 첨가물조차도 넣지 않아 임산부는 물론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CJ제일제당 산들애 마케팅 담당 박윤아 브랜드 매니저는 “원물 재료, 천연 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100% 원물 산들애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국물요리, 밑반찬, 이유식 등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맛내기 제품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