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한 남양연구소에서 ‘2014 R&D 아이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신개념 이동수단들을 선보였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4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자동차 기술을 반영한 ‘이동 수단(Mobility)’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4~5개월 간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R&D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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