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상에는 최근 야외활동의 증가 추세에 맞춰 실용성과 공간활용성 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스페이스 포머’ 팀이, 최우수상에는 ‘가로세로’ 팀과 ‘캐리U’ 팀이 선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한 남양연구소에서 ‘2014 R&D 아이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신개념 이동수단들을 선보였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4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자동차 기술을 반영한 ‘이동 수단(Mobility)’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4~5개월 간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R&D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대상을 수상한 스페이스 포머 팀이 시연 모습
▲ 최우수상을 수상한 캐리U 팀이 시연 모습
▲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로세로 팀이 시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