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다.

이번 201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는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을 포함한 1500여 명이 참가한다. 또한, 7개 분야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11개 분야에서 500여 편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기능성 바이오 및 융합소재공학 부문 위원회 주관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 심포지엄을 후원한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Jun Hirabayashi(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장익순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노민수 교수(서울대 약대), 이주희 교수(연세대 의대), 정해영 교수(부산대 약대) 등 국내외 주요 학자들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신동욱 Cell science 연구팀장이 연사로 참여하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외 학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Omics’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연구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항노화 연구의 미래를 전망하는 장이 마련된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후원과 참여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기술적 트렌드에 맞춰 연구해 온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