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올 가을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춘여행의 끝판왕, 라오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여행노트, 진에어 트래블 택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오스는 뉴욕타임즈에서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수도인 비엔티안은 주변의 루앙프라방, 방비엥과 함께 천예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루앙프라방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 600년의 라오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진에어의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2012년 3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운항을 개시해 현재 단독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