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생명 제공

최근 한화생명이 진행하고 있는 주말 프로그램 ‘구석구석음악회’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가을을 맞아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10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밤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 공연에는 오케스트라밴드, 민요단, 뮤지컬팀, 락그룹 등이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전하고 있다. 한화생명도 가족·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가족사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탁 트인 잔디광장에서 선선한 저녁바람을 쐴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고 어른들은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매회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인기를 끌며, 그 동안 방문객이 벌써 2천명이 넘었다. 한화생명은 돗자리나 방석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푹신한 에어방석도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늘, 사랑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100만원, 2등 3명에게 50만원, 3등 5명에게는 30만원 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4등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24일(금)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문화’라는 화두를 가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회사 브랜드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S, 블로그를 통해 한화생명을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미래의 고객을 직접 찾아간다는 생각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클래식 대중화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인 지방권에도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