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인 ‘오가닉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가닉 기프트 세트는 멸균 가공유 중 국내 최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유기농 딸기 우유’와 ‘유기농 바나나 우유’ 각각 24개로 구성됐다.

0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용품 전문 쇼핑몰인 ‘제로투세븐’(http://www.0to7.com)에서 판매하며, 1000세트 한정으로 시중 가격 5만4000원보다 20% 가량 할인된 4만2400원에 구매할 수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청정 지역 고창에서 자란 상하목장 유기농 젖소의 원유를 90% 이상 함유하고 있다. 가공유에 흔히 쓰이는 합성 색소와 합성 향료 등의 첨가물 대신 유기농 과즙과 천연향으로 맛을 내 아이들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용량 또한 아이들이 손에 들고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125ml)로 출시됐으며, 멸균팩으로 상온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캠핑, 장거리 운전 중 간식으로 먹기에도 용이하다.

상하목장 담당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유기농 인증, 소용량 포장, 상온보관 가능 등의 장점 덕분에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식품 안전 및 웰빙 트렌드에 민감한 주부들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만한 추석 선물을 선보이고자 오가닉 기프트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