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나눔봉사단 기술지원부문지부(부문장 반한용)는 생명나무복지재단‘야긴과보아즈’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 ‘스트레스 뻥뻥 & 빵빵 축구교실’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축구교실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 중 초등학생 20~25명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4일부터 총22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90분에 걸쳐 오리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LH 나눔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료 축구 교실 운영비 지원 외에도 유니폼, 축구화, 기타 축구용품도 기증하였다.

축구용품을 기증하는 자리에서 반한용 기술지원부문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재미있는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강한 정신력과 협동심,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나눔봉사단 기술지원부문지부는 축구교실 운영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장애우를 대상으로 한 제과제빵 자격 취득교육 지원, 녹색성장 교육기부, 취약계층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꿈나무 문화지원 프로젝트(1지부 1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