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프랜차이즈 전략마케팅 과정’을 신설해 프랜차이즈 본부 임직원, 예비 창업희망자, 컨설턴트 취업희망자, 전공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전략마케팅 과정은 이달 27일과 9월 3일(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8시간 과정으로 기존 교육장을 대폭 확장해 새롭게 완비한 서초동 협회 교육장에서 소수정예 인원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한 양정석 정책연구소장은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사업에서 흔히 빈발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마케팅 교육과정”이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적 기본 개념의 이해와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의 전략적 방법론을 전수하고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위해 실제 사례와 현장 중심의 진행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과정별로 오는 27일 1일차는 전략적 사고를 위한 MECE, 로직트리, 로지컬 싱킹 이론 강의로, 다음달 3일 2일차는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통한 해외 신시장 개척 등 신규시장 진입 방법론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 과정(1일차+2일차)의 경우 협회 회원사 10만원, 비회원사는 12만원(부가세 별도)이다. 각각 하루 과정씩도 신청 가능하다. 25명 선착순 모집이며, 유선(02-3471-8135~8) 혹은 소속·이름·연락처를 기재한 이메일 접수(lbobae@ikf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에서 알 수 있다.